써브웨이(SUBWAY) 가격 인상 결정

안녕하세요. 아이맘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인기 있는 샌드위치 프랜차이즈 써브웨이(subway)의 가격 인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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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인상 이유

샌드위치 프랜차이즈 써브웨이가 6월 25일부터 일부 메뉴 가격을 인상합니다. 이는 지난해 2월 이후 1년 4개월 만의 조정입니다. 써브웨이는 20일 발표에서 "원·부재료비, 인건비, 공공요금 및 제반 비용 등 매장을 운영하기 위한 비용 부담이 커지면서 불가피하게 가격 인상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가격 인상 얼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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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많이 판매되는 15cm 샌드위치 단품 기준으로 가격이 평균 193원, 약 2.8% 인상됩니다. 샐러드는 100원에서 300원, 단품 음료와 세트 메뉴는 100원에서 200원 사이에서 가격이 상향 조정됩니다. 다만 사이드 메뉴의 가격은 변동 없습니다.

 

써브웨이 관계자는 "최근 물가 인상 상황에서 부담이 커지면서 어쩔 수 없이 일부 메뉴의 가격을 조정하게 됐다"고 설명하며, "가격 조정에 대해 고객님들의 이해를 부탁 드리며, 앞으로도 신선하고 건강한 식사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줄줄이 가격 인상

써브웨이뿐만 아니라 햄버거, 샌드위치, 피자 등의 프랜차이즈 업체들도 최근 가격 인상을 단행하고 있었습니다. 지난달 2일 맥도날드는 16개 메뉴 가격을 평균 2.8% 올렸고, 피자헛도 갈릭버터쉬림프와 치즈킹 등 프리미엄 메뉴의 가격을 인상했습니다. KFC는 지난 5일 징거세트의 가격을 100원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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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브웨이의 이번 가격 인상은 이러한 프랜차이즈 업계의 전반적인 동향 속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고객들은 이러한 인상에 대해 불만을 가질 수 있지만, 각 프랜차이즈 업체들은 비용 상승 압박을 이유로 들며 불가피한 조치임을 설명합니다.

 

지금까지 아이맘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