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선수들이 사용하는 무릎 보호대 맥데이비드 602R 리뷰

안녕하세요. 배구를 즐겨하는 아이맘입니다.

저는 일주일에 한 번씩 배구를 즐깁니다. 

배구는 무릎보호대가 필수인데요. 

제가 많은 무릎보호대를 사용해보았지만 가장 좋았던 제품을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배구 선수들도 많이 사용하는 제품입니다. 

바로 맥데이비드 602R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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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데이비드 무릎보호대

McDavid라는 회사는 스포츠 보호용품 대표 브랜드입니다.

배구, 농구 등 운동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알고 있는 유명한 회사입니다.

 

저는 배구용으로 구입을 해서 602R을 구입했습니다.

한 4년 전에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4만원 대에 구입했던 것 같습니다. 지금도 가격은 비슷하네요.

 

주문을 하고 받으면 이런 모습입니다.

실밥이 약간 튀어나온 망에 보호대가 들어있습니다.

시중에 나와 있는 무릎보호대 중에서는 가격이 좀 비싼 편이라 기대를 많이 했습니다.  

 

무릎보호대 사이즈

사이즈는 쉽게 말씀드리면

성인 기준 내 다리 두께가 얇거나 평범하다면 M을, 

두꺼운 편이라면 L, XL를 선택해주시면 됩니다.

아이들은 S로 선택해주세요.

정확히 사이즈를 재는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저는 위 사진과 같은 방법으로 M사이즈를 구입했는데 찰떡같이 잘 맞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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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데이비드 602R 장점

1. 무릎을 전체적으로 보호해줍니다.

무릎 윗 부분, 무릎 가운데 부분, 무릎 양 옆, 무릎 아래 튀어나온 뼈까지 모두 보호를 해줍니다.

이게 당연한 듯 하지만 너무 싼 제품들은 그렇지 못한 것들도 많아요.

배구를 하다보면 정말 다양한 상황에서 무릎 부분에 충격이 있는데 

이 보호대를 착용하면 무릎 충격 때문에 부상이 올 일은 없을 거라 생각됩니다.

 

2. 쾌적함

이 무릎보호대는 니트 소재로 되어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니트라서 처음에는 여름에는 쓸 수 없겠다고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통풍이 잘 되고 땀 흡수를 해줘서 정말 쾌적합니다. 

그래서 약한 피부를 가진 분들도 이 보호대를 많이 착용하십니다.

운동을 하고 나면 땀에 젖는데 신기하게도 말리면 냄새가 나지 않습니다. 

 

 3. 밀리지 않음

보호대를 차고 운동을 하다보면 보호대가 움직이거나 위아래로 밀리는 일이 종종 있습니다.

하지만 이 보호대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신축성이 좋고 쫀쫀해서 내 몸과 같이 움직입니다.

그래서 착용감이 좋았습니다.

 

단점은 없는 것 같습니다.

 

 

4년 동안 사용해서 좀 낡았네요. 

그래도 여러 번 대회에서도 사용했고,

평소 운동할 때도 사용하고 있어서 만족도는 정말 높았습니다.

만약 다시 산다고 해도 이 보호대를 선택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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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맥데이비드 무릎보호대 602R 리뷰였습니다.

다치지 않고 운동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