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실내 흡연 논란, 이탈리아 대사관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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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이맘입니다.

블랙핑크의 제니가 최근 실내에서 전자담배를

피운 사실로 인해 논란이 되었습니다.

제니는 화려한 이미지는 있지만

한국 예능에서 보여준 순수한 이미지도 있는데,

이번 실내 흡연 논란은 제니의 이미지는

한 순간에 바뀌었습니다.

 

OA엔터테인먼트, 제니의 개인 레이블은

이에 대해

"지난 2일 공개된 콘텐츠에서 제니의 행동으로 불편함을 느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제니 또한 실내에서 흡연한 점과 이로 인해 다른 스태프에게 피해를 드린 점에 대해 크게 반성하고 있으며, 당시 현장에 계셨던 스태프에게 직접 연락을 취해 사과했습니다"

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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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제니는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했습니다. 하지만 이미지 추락은 막을 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제니가 직접 입장을 밝힌 것이 아니라

소속사에서 입장을 발표해 네티즌들이

비판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과거 가수 임영웅씨도

실내 흡연 논란이 있었는데도

 지금 잘 활동하고 있는 것을 보면 큰 문제는

되지 않을 것입니다.

tvn '아파트404' 캡쳐

 

이와 관련하여

제니의 브이로그 영상에서 전자담배를

피우는 장면이 삭제되었으나

이미 논란이 터진 후였습니다.

 

이탈리아 대사관에서도 관련 사항에 대해

신고를 접수한 상황입니다.

일부 팬들 사이에서는 제니가 데뷔 초부터

흡연을 하고 있었던 의혹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탈리아 대사관 측은

"주재국의 법령을 파악하고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소속사의 사과와 관련된 사안에 대해서도 추가적인 조사가 필요하다"

고 밝혔습니다.

 

현재 상황에 대한 추가적인 발전을 지켜보며

팬들과 대중에게 더 나은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번 사건은 제니 개인에 대한 비판뿐만 아니라

아이돌이나 연예계 인물의 행동에 대한

개적인 책임을 다루는 데에도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연예인도 사람인지라 흡연을 할 수 있습니다.

실내 흡연이 문제가 되었지만 유명인 입장에서는

밖에서 흡연하는 것도 쉽지 않을 거라

생각되네요.

 

해는 되지만 잘못은 잘못입니다.

앞으로 좋은 모습만 보여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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