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편의점 초토화, 중국인 관광객 문제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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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이맘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중국인 관광객이 제주도의 한 편의점을 쓰레기로 초토화 시킨 사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지난 번에는 제주도 길거리에서 대변을 보더니 이번에는 쓰레기로 초토화네요.

2024.06.19 - [시사] - 제주도 중국인 길거리에서 대변 사건

 

제주도 중국인 길거리에서 대변 사건

안녕하세요. 아이맘입니다.휴가철이 다가오면서 제주도에 관심있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제주도는 관광객이 많아 다양한 일들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제주도 중국인 관광객

imom1016.tistory.com


 

 

제주도의 한 편의점이 중국인 관광객들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중국인 손님이 많이 온다는 편의점 근황'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었다. 글 작성자는 "오늘 근무 교대하러 가니까 이 지경이었다. 청소만 엄청 할 예정"이라며, "전 타임 근무자가 치우려고 하면 중국인 손님이 엄청 들어와서 치울 시간도 없었다더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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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된 사진에는 먹고 남은 컵라면 용기와 음료병, 빵 포장 비닐, 젓가락 등 각종 쓰레기가 편의점 곳곳에 널려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사진에 등장하는 상품들이 제주도에서만 판매되는 것으로 보아, 해당 편의점이 제주도에 위치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는 테이블 위에 먹다 남은 컵라면과 음료수병 등 온갖 쓰레기가 잔뜩 쌓여있고, 쓰레기통은 이미 포화 상태인 모습이 담겼다. '다 먹은 음식은 정리 정돈 부탁드립니다', '너무 시끄럽게 하면 옆에 사람이 피해를 봐요'라고 적힌 안내문이 무색하게, 편의점 내부는 쓰레기로 가득 차 있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심한 거 아닌가요", "그냥 초토화됐네", "정말 미개하다", "중국인 상대로 장사하려면 감내도 필요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편의점 내부의 심각한 상태를 처음 본다는 충격적인 반응도 있었다. 일부는 편의점 운영 방식을 지적하며, 쓰레기통을 비우지 않고는 손님들이 쓰레기를 버릴 곳이 없다는 점을 문제 삼았다.

 

한편, 한국관광통계에 따르면 지난 4월 한국을 찾은 중국인 관광객 수는 411331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288% 증가했다. 이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가장 많은 숫자다. 또한 제주관광협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제주를 찾은 중국인은 424585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52% 폭증했다. 이런 동향에 따라 제주는 도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중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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