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남현희 근황, 제명 징계 받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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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이맘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전 펜싱선수 남현희가 제명 징계를 받은 이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서울펜싱협회가 6월 18일 제3차 스포츠공정위원회를 열고  전직 국가대표 펜싱선수 남현희(43)를 제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제명은 최고수위의 징계로, 이는 남현희가 운영하는 펜싱 아카데미의 수석코치가 미성년 학생들에게 성폭력을 저지른 사실을 알고도 신고하지 않았다는 의혹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스포츠윤리센터의 징계 신청서 제출과 경찰 수사의 종결 후, 피해자 부모의 후속 조치 요구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서울펜싱협회에 징계 심의를 요구했고, 이에 따라 협회는 남현희에 대한 제명을 결정했습니다.

 

징계 사유는 '인권침해 신고 의무 위반' 등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징계 요구에 따라 이루어진 결정입니다. 남현희는 과거 전청조와의 약혼 사실이 알려지며 사기 혐의 연루 의혹이 불거져 지난해 11월 대한체육회와 대한펜싱협회 이사직을 자진 사임했습니다. 남현희는 자신도 피해자라고 주장했으나 사람들의 반응은 그렇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이 대다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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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청조는 재벌 3세를 사칭해 약 27억원을 사기 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2년을 선고받았으며, 현재 2심 재판이 진행 중입니다.

 

남현희는 2004년부터 2018년까지 대한민국 펜싱 국가대표로 활동하며 2008 베이징 올림픽 은메달과 2012 런던 올림픽 동메달을 획득하고 여러 방송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았습니다. 현재 남현희는 펜싱 아카데미를 운영하며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남현희의 근황, 제명 징계 받은 이유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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