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이맘입니다.
오늘은 대전 국밥 맛집 태평소 국밥을
리뷰하려고 합니다.
태평소 국밥은 제가 대학시절 때도
유명했던 국밥집입니다.
늦게까지 술을 마시는 날에는
마지막 코스는 무조건 태평소국밥이었죠.
점심시간에는 웨이팅을 해야
먹을 수 있는 소국밥 맛집입니다.
태평소 국밥 꿀팁은 별관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본관은 웨이팅이 아주 심하니
별관으로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물론 점심시간에는 웨이팅이 있습니다.
저녁에는 괜찮습니다.(별관만 해당)
메뉴판은 이렇습니다.
두 명이라면 소국밥 2개와 육사시미 小자를
시키는 것이 가장 정석입니다.
소국밥은 국물 자체가 고기라
국물 리필이 되지 않습니다.
고기도 엄청 많이 들어 있습니다.
밥도 함께 들어 있어
공기밥을 주문할 필요 없습니다.
전 날에 과음을 해서 그런지 너무 맛있습니다.
육사시미는 무조건 시키세요.
이 가격에 이런 퀄리티의 육사시미는
맛볼 수 없습니다.
다만 매일 고기 상태가 달라서
맛이 다를 수 있습니다.
저희는 두 명이라 육사시미 소자를 시켰습니다.
참기름을 찍어 먹으면 아주 굿입니다.
저는 육사시미를 먹고 싶으면
가성비 좋은 태평소 국밥과 함께
여기서 먹곤 합니다.
태평소 국밥 별관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테이블이 아주 많지는 않지만
웨이팅이 본관보다는 적어서
저는 매번 별관으로 옵니다.
물론 맛은 본점과 똑같습니다.
꿀팁이니 소문내지 말기^^
지금까지 대전 맛집 태평소 국밥
리뷰였습니다.
아이맘은 맛있는 집만
리뷰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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