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 대전 집 강제경매 매물로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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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이맘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전 골프선수 박세리의 대전 집 경매 소식입니다.

 

최근 박세리가 자신의 아버지를 고소한 것이 뉴스에 나와 큰 이슈가 되었습니다. 그에 이어 최근 소식은 박세리의 대전 집과 토지가 경매 매물로 등장했다는 것인데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박세리 제단은 박세리 전 골프선수가 이사장으로 있는 재단입니다. 박세리 재단은 그녀의 아버지 박준철 씨를 사문서 위조 및 동행사 혐의로 고소했으며, 이와 관련된 일련의 사건들이 밝혀지고 있습니다.

 

사문서 위조 및 동행사죄란 작성권한이 없는 사람이 다른 사람의 명의를 도용하거나 사칭해서 문서를 작성하는 범죄를 말합니다.(형법 제231조, 제234조)

 

박세리의 아버지 박준철씨가 박세리 재단의 명의를 위조해서 문서를 작성했다는 것인데요. 박씨는 국제골프학교 설립을 추진하는 회사가 박세리희망재단의 운영 참여를 제안하자, 재단 도장을 몰래 제작해 사업참가의향서에 날인하여 제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새만금 해양레저관광 복합단지 사업'의 우선협상자 지정이 취소되었으며, 이는 박씨가 허위 서류를 제출한 사실이 확인되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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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와 박세리의 부모님이 대전 유성구 구암동에 거주하는 것은 대전 사람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합니다. 2024 6 16일 여성동아의 보도에 따르면, 박세리 소유의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1785 규모의 대지와 그 위에 세워진 주택 및 부속 건물들이 경매에 넘어간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이 주택에는 박세리의 부모님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나혼자산다 영상 캡쳐

 

또한, 박세리가 소유한 539.4규모의 다른 대지와 그 위에 세워진 4층 건물도 경매에 나왔습니다. 이 건물은 2019년에 지어졌으며, 지난 20225MBC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소개되어 사람들에게 알려졌습니다.

 

이번 경매 결정은 박세리의 아버지 박씨가 채권채무 관계에 얽혀 있었고 그에 따라 채권자가 등장해서 박씨의 명의로 되어 있는 부동산에 강제경매신청을 한 것입니다, 박세리는 강제집행정지 신청을 통해 법원의 경매 집행을 정지시켰다고 합니다.

나혼자 산다 영상 캡쳐

 

해당 부동산들은 박세리와 그녀의 아버지가 2000년에 공동으로 취득했으며, 20177월 박세리가 아버지의 지분을 매매를 통해 모두 넘겨받았습니다. 그러나 202011월 또 다른 채권자의 등장으로 다시 강제 경매가 시작되었고, 현재는 법원의 인용으로 경매가 정지된 상태입니다.

 

법적 갈등의 결과에 따라 경매가 진행될지 여부가 결정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박세리의 대전 집 경매소식이었습니다. 대전 사람들에게는 충격적인 소식이네요.

지금까지 아이맘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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