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형욱 훈련사 복귀 "깊이 반성했다" 입장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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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이맘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갑질 논란이 있었던 강형욱 훈련사가 복귀한다는 내용을 정리해서 전해드립니다.


강형욱 입장문 발표

 

강형욱은 26SNS를 통해 "저는 회사 대표로서의 삶을 접고 본업인 훈련사로서의 삶에 전념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지난 한 달간 반성의 시간을 가지며 "부족한 대표로서의 시간 동안 참담함과 부끄러움을 느꼈고, 책임 있는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한 점에 대해 깊이 반성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저의 소식을 접하며 실망하고 마음 상하셨을 모든 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했습니다.

 

강형욱은 직원들의 사내 메신저를 열람한 혐의(정보통신망법 위반)로 피소된 것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그는 "성실히 조사에 임해 진실을 밝히겠다"면서도 "사실 확인이 안 된 내용으로 불필요한 오해를 일으키거나 근거 없는 허위 사실을 유포한 분들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을 포함한 단호한 조치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강형욱은 "제 마음도 많이 다쳤다""그러나 많은 분들께서 보내주신 응원 덕분에 힘을 얻고 있다. 이제는 용기를 내어 가족과 반려견들과 함께 산책을 나가고자 한다"고 했습니다. 그는 "길에서 마주치게 된다면 어떤 말씀이든 겸허히 받아들이겠다. 앞으로 훈련사로서 전문성과 책임감을 가지고 더욱 성숙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강형욱 갑질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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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보듬컴퍼니 전 직원 2명은 강형욱과 그의 아내를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고소장에 따르면, 강형욱과 아내는 2018년 직원들이 사내 메신저로 주고받은 6개월 치 대화 내용을 열람하고, 일부 내용을 다른 직원이 있는 그룹채팅방에 공유했습니다. 이에 대해 수잔 엘더 이사는 "회사 메신저를 유료로 전환한 뒤 감사 기능이 생겼다. 남의 일기장을 훔쳐보는 것 같아 안 보려 했으나, 혐오 표현을 보고 열람하게 됐다"고 해명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강형욱은 "많은 일을 겪으며 삶을 깊이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말하며, "소식을 접하면서 실망하고 마음 상하셨을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허위사실에 대해선 단호히 대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강형욱 훈련사의 복귀 소식이었습니다. 사건 당시 실망했던 마음이 있었는데 사건 전말을 보면 직원들의 잘못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마음의 상처를 받았을 강형욱 훈련사님이 건강히 복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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